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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AI 면접툴 “모두가 쓰면 괜찮다”'외

AI 면접툴 “모두가 쓰면 괜찮다”   인공지능(AI) 부정행위 도구 ‘크루엘리’ 창업자인 정인 로이 리(한국이름 이정인)는 “모든 사람이 부정행위를 하기 위해 AI를 사용한다면 이는 더 이상 부정행위가 아니다”고 .지난 22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주장했다.   앞서 그는 취업 면접에서 지원자들이 부정행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AI 툴을 만든 뒤 올해 초 컬럼비아 대학에서 퇴학당했고, 이후 크루엘리를 설립했다.   그는 “AI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AI를 도덕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 사이엔 매우 무섭고 빠르게 벌어지는 격차가 있다”며 “그 격차는 생산성과 교육, 기회, 부의 측면에서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크루엘리)가 ‘모든 것을 속이자’고 말하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이것만이 진정 공정한 미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다른 인터뷰에선 앞으로 몇 년 안에 면접이 지원자의 역량에 대한 심층 분석보다는 지원자의 ‘조직 문화 적합성’을 주로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 미국서 안만들면 2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간판 빅테크 기업인 애플에 대해서도 관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인도 혹은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제조되기를 바란다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오래전에 알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 않다면, 애플은 최소 25%의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애플이 궁극적으로 제조 기반을 미국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관세 폭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이던 지난 15일에도 팀 쿡 CEO와 통화했다며 “인도에 공장을 짓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애플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중심의 생산·조립 공정을 인도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브리프 면접툴 ai 면접툴 트럼프 대통령 부정행위 도구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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